[아이엠아이] 코로나19 극복 위한 ‘단체 헌혈’ 참여

아이엠아이(대표 조성원)가 ‘2020 마음거리좁히기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 마음거리좁히기 challenge’는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아이엠아이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헌혈, 소외계층 아동 지원 등 12월 한 달간 봉사와 나눔 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이엠아이는 ‘마음거리좁히기 challenge’의 첫 행사로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이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 위기가 심화되는 등 혈액 수급에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엠아이는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단체 헌혈은 지난 11일 아이엠아이 전주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아이엠아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 사전 모집 ▲각 부서별 헌혈 참여 시간대 분리 운영 ▲마스크 필수 착용 ▲헌혈 전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제 사용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아이엠아이 조성원 대표는 “코로나19 재 확산 및 동절기 단체 헌혈 감소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이번 아이엠아이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가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엠아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소외계층 아동 지원 등을 통해 ‘2020 마음거리좁히기 challenge’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