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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거대AI로 ‘공감하는 AI’ 만든다

관리자 | 2022.06.28 | 조회 34

KT(대표이사 구현모) 19일 서울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KT 디지코 스터디를 열고, 초거대 AI 기반으로 KT의 모든 AI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킨다는 ‘KT AI 2.0’ 연구 방향을 발표했다. ‘KT 디지코스터디행사에서 타운홀 인터뷰를 진행한 KT 융합기술원의 배순민 AI2XL 연구소장은  인터랙션 AI 코어 테크놀러지(Interaction AI Core Technology)’라는 주제로 KT가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음성지능, 언어지능, 시각지능에 대해 소개했다. 또 이를 AI컨택센터(AICC), 기가지니, 지니버스, AI로봇,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등의 서비스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소장은 이 자리에서 KT가 개발하고자 하는 AI의 차별화 방향은공감하는 AI’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진화된 KT AI가 스스로 주변 및 전후 상황을 학습해 사용자가 원하는 순간에 적절히 개입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KT AI2XL연구소의 핵심기술 개발 현장 공개도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KT 융합기술원 AI2XL 연구소에서 가장 최신의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MZ세대젊은 연구진이 직접청각지능언어지능클라우드AI ▲시각지능의 네 가지 핵심 기술을 현장에서 선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KT는 더욱 진화된 AI를 구현하기 위해 AI 원팀에서 다자간 공동연구로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초거대 AI란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해 사람처럼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를 의미한다. KT AI 원팀은 초거대 AI모델을 연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배순민 소장은 KT 초거대 AI 기반으로 진화된 한국어 언어모델이 인간의 상호작용에서 가장 큰 특징인공감능력을 갖춘 최초의 AI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 AI는 딥러닝 학습을 거쳐 사람이 하는 언어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토대로 언어 생성도 할 수 있게 된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불완전한 문장을 문맥을 추론해 이해할 수 있으며, 과거 대화의 기억을 되살려 사용자와 단순한 언어로 소통하며 감정을 담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KT AI는 영상이나 사진 등을 활용해 상황이나 동작을 분석해 인간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B2C 영역에서는 사용자의 감성까지 공감할 수 있는 차세대 AICC를 개발한다. 또 육아나 법률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도 AI가 사람처럼 연속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멀티턴 전문 상담서비스를 개발한다. 아울러 현재 330만 사용자가 활용하고 있는 기가지니의 대화 품질 혁신에도 나설 계획이다. 배순민 AI2XL연구소장은 “AI 기술의 연구와 발전은 실제 사업 현장과 사용자와의 종합적 인테그레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KT는 실제 매출을 만들고 AI 기술과 서비스의 선순환을 이뤄낸 독보적인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KT의 창의적인 연구진들과 함께 다양한 세대를 포용할 수 있는 공감하는 AI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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