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4(목)
 

[컨택저널 2024년 5월호]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18대 회장사로 kt 선임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18대 회장으로 최준기 kt AI사업본부장 취임

"인공지능, 상담시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 노력할 것 "

 

 

협회는 3월 18일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KT를 회장사로 의결하였으며, 협회장으로는 최준기 kt AI사업본부장이 선임되었다. 1998년에 KT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협회는 1대부터 12대 회장까지는 kt마케팅 부문장(부사장급)이 당연직으로 회장을 맡아왔었고, 13대부터 17대까지는 BPO전문기업들이 회장사를 맡아 왔었는데, 이번에 협회 설립 26년 만에 kt가 다시 협회 회장사를 맡게 된 것이다.

 

취임식.jpg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회장 최준기)는 4월 23일 kt송파빌딩 회의실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7대 회장으로써 그동안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공이 큰 한국클라우드 김현겸대표에게 노고를 치하하고자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협회 김남국 감사를 포함해 이사들과 전문위원 그리고 협회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그들 각자는 신임 최준기회장에게 컨택센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준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력중심의 컨택센터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상담사에게 고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정부의 AI확산 정책에 맞춰 솔루션 기업과 기술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회 활성화를 도모하여 산업 성장에 기여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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